동북지역의 과기발전 현황과 협력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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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2015.3)에서 북한 접경지인 동북지역(북한과 러시아와 인접한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성 등) 개발과 주변국가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주문하였다. 중국에서는 현재‘동해출구전략’을 펼치면서 북한의 나진항과 러시아 하산의 자루비노항에 가까운 훈춘(동해를 통해 한국 및 일본과 연결)을 국제물류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한국도 최근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러시아의 에너지, 동북지역의 식량과 지하자원, 북한의 인력과 희귀광물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세계 최초의 다국적 도시 건설을 구상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 본문에서는 이런 활발한 움직임 속에서 과학기술 분야 한중 협력의 돌파구를 찾고자, 동북지역의 과학기술발전 현황과 특징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다. 상세한 자료는 첨부파일 참조 <목차> Ⅰ. 동북지역의 위상 Ⅱ. 동북지역의 과기전략 Ⅲ. 동북지역의 과기역량 Ⅳ. 대표적 과기혁신사업 Ⅴ. 국제협력 동향 Ⅵ. 결론 및 시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