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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혁신으로 동북의 전면적 진흥의 새로운 양상을 열어
  • 등록일2016.10.25
  • 조회수460


리커창 총리가 개최한 국무원 동북지역 등 노공업(老工業)기지진흥추진회의에서 동북 진흥에 대한 업무들을 배치하였다. 회의에서는 심사를 거쳐 “동북 진흥전략 배치 추진 뉴라운드, 동북지역 경제 추진 가속화에 관한 중요 의견”과 “동북 진흥 ‘13차 5개년’계획”을 통과시켰다.

리커창 총리가 동북 진흥은 강유력한 조치로 안정적인 성장과 민생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투자와 소비를 안정시키고 사회 투자 활력을 유도해야 한다.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경제 하강 추세를 전환시켜야 한다. 취업과 민생을 보장하고 정책과 재정 자금은 취업 추진과 양로금 지불 쪽으로 더 많이 기울어야 한다. 중점 기업들과 특수 빈곤지역들을 중요시하고 순서적으로 과잉 생산력을 처리한다. 자원 고갈, 산업 쇠퇴 지역의 형태전환을 지지하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레벌업과 발전을 추진한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지속적인 발전으로 혁신 동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동북지역은 중국 내 선진 지역들에 표준을 맞추어 정부직책 전환을 가속화하여 정책의 간이화와 권한 부여, 서비스 혁신 최적화 등을 추진하고 투자 환경 최적화 전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각 종 소유제 경제재산권을 보호하도록 한다. 또한 국유기업의 혁신을 추진하고 형태전환과 레벨업을 가속화하고 동북지역 국유기업 혁신 전문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민영기업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수익을 예측할 수 있는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 패턴을 실행하도록 한다. 이로써 동북의 경제 활력을 강화한다.

리커창 총리는, 혁신으로 발전을 주도하는 것에 입각하고 오픈 협력으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구 동력의 전환 기회를 잡고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에 유리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 동력육성 전문프로젝트기금을 설립하고 “인터넷+”에 기초한 신산업, 신유망 업종을 발전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중국제조2025” 실행에서 동북 장비의 경쟁력을 리모델링하고 현대 농업의 발전에 속도를 가한다. 삼림, 초원, 습지, 흑토 지역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자연생태를 복구하도록 한다. 동북 오픈형 경제를 강화하고 동북아시아를 겨냥한 중점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한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등 경험들을 보급하고 중대 설비 국제시장을 개척하도록 한다.

리커창 총리는 새로운 동북진흥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각 부서에서는 동북 발전 수요에 맞추어 지원을 강화하고 중앙재정 역시 동북지역의 운행 능력을 보장해야 한다. 동남 연해 부분 도시와 동북 지역이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앙 기업들도 지방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동북 진흥은 각 부서, 각 지역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정보출처 : http://114.55.19.24/index/yaowen/2016-10/19/content_26648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