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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선전•상하이, 중국 혁신도시 TOP10 상위 3위 차지
  • 등록일2018.11.06
  • 조회수550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촹신베이징(創新北京)" 국제포럼에서 서우두(首都)과기발전전략연구원이 발표한 「혁신도시 건설—중국 혁신도시 TOP10과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 선전(深圳), 상하이가 중국혁신도시 TOP10 상위 1~3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중국 도시화는 질적 향상 위주의 단계에 진입하였다. 도시는 세계 혁신네트워크의 중요한 연결점으로서 혁신형 국가 건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보고서는 인본주의 도시 혁신발전 이론체계에 기초하여 혁신자원, 혁신환경, 혁신서비스, 혁신성과 등 4개 차원을 포함한 총 26개 지표로 구성된 "중국 도시 과기혁신발전 지표체계"를 구축하였다. 해당 체계를 기반으로 한 중국 혁신도시 TOP10에서 광저우(廣州), 난징(南京), 우한(武漢) 등 3개 도시가 4~6위를 차지하였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혁신서비스가 TOP10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서 도시의 혁신능력을 향상시키는 주요 보장이 되었다. 해당 순위에서 베이징, 상하이, 톈진(天津) 등 도시가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인재는 TOP10 도시 혁신발전의 주춧돌인 동시에 도시 과기혁신자원 평가에서 첫째로 우선시되는 요소이다. TOP10 도시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인 혁신과 창업은 고도의 일치성을 보유하였고 서로 유기적 융합을 형성하였다.
보고서는 혁신형 국가 건설에서 베이징의 지속적 선도 일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베이징은 혁신자원, 혁신서비스, 혁신성과 등 3개 일급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과기혁신 중심으로서의 실력이 더한층 두드러졌다. 2005년부터 2017년 사이 베이징 과기혁신 발전의 전반적 수준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독창적 혁신 면에서 "3개 지향"의 방침에 의해 양자 이상 홀효과, 마요라나 애니온 등 일련의 대표적이고 독창적인 성과를 산출하는 등 혁신형 국가 건설 지원 역할이 끊임없이 강화되었다. 또한 혁신서비스가 훌륭하고 혁신창업이 활성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혁신성과가 돌출하였고 복사·선도 역할 지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11/02/content_407076.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