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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陝西)성, 과기형 중소기업 발전 활성화
  • 등록일2022.01.13
  • 조회수498



▣ 산시성 과기정보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한해 산시성의 과기형 중소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65% 급증하여 최초로 1만개를 초과했으며 중국 내 순위는 10위를 기록(1.5)
● 산시성은 과기형 중소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 자원과 혁신서비스를 기업에 집중시켜 총 1만 1,188개의 과기형 중소기업*을 육성
* 과기형 중소기업 기준 : 고용인력 수 500명 미만, 연간 매출액 2억 위안 미만, 총자산 2억 위안 미만
– 분야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 분야 기업이 4,057개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26%이며, 제조업 분야 기업이 3,445개로 전체 중 30.79%를 차지

 

– 전체 과기형 중소기업 중 총 4,454개가 첨단기술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시성 첨단기업 전체 중 39.81%를 차지
– 특히 후룬연구소가 선정하는 ‘2021 글로벌 유니콘’ 리스트에 ICT 분야 량즈티위(量子體育, 100억 위안 가치)사와 융후이차이(永辉彩, 80억 위안 가치)사가 신규로 진입
● 과기형 중소기업의 R&D 투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핵심 지식재산권 성과는 미약한 편임
– 과기형 중소기업의 R&D 투자 총액은 163억 1,000만 위안, 기업 평균 투자는 145만 7,800 위안, 이중 R&D 투입 100만 위안 이상인 기업은 전체의 32.89%인 3,680개로 집계
– 2개 이상 유형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은 전체의 70.54%인 7,892개이고, 이중 1급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이 2,412개로 전체의 21.56% 미만
* 1급 지식재산권에는 발명 특허, 식품 신품종, 국가급 농작물 품종, 국가급 신약, 국가 1급 중약 보호품종 및 집적회로 설계 등 핵심 독자 지재권 포함
● 산시성 내 과기형 중소기업의 규모는 장쑤성, 광동성 등 발달한 지역에 비해 큰 격차를 보이고, 유니콘 기업도 2개로 베이징(91개), 상하이(71개), 선전(32개) 등에 비해 저조
– 장쑤성의 과기형 중소기업 수는 7만 2,300개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광동성이 5만 6,700개로 2위, 산동성이 2만 9,000개로 3위를 각각 기록
-허난성, 상하 이, 쓰촨성, 후베이성, 안후이성, 후난성 등과 비슷한 수준 유지

 


정보출처 : https://xzzsx.sxdaily.com.cn/amucsite/pad/index.html#/detail/93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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