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촨(四川), 선진제조업 발전에 주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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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 진행된 쓰촨성위 10기 7차전회 기자회견에서 쓰촨 과학기술청 류둥(刘东)청장은 쓰촨 과학기술부문은 혁신 개혁 구동 전환의 발전을 목표로 과학기술혁신 ‘10대 과제’를 추진할 것이며 선진제조업, 현대서비스업 등 중점 영역 발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둥은 쓰촨성 “135” 발전의 선두과제는 전반적인 혁신개혁이라면서, 혁신발전에서 우선 경제성장 원동력을 키워야 한다. 쓰촨은 기업의 기술혁신 주체를 육성하고 산학연용 협동혁신을 추진하여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군민융합 혁신 발전, 대중 창업 및 혁신, 과학기술 금융의 융합을 추진하여 혁신인력 그룹을 건설하며, 과학기술 개방과 협력, 과학기술 혁신체제 개혁과 정확한 세부사업으로 "10대 과제"를 실행하여 과학기술 혁신의 역할을 심층 발휘하여 경제사회의 전면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쓰촨은 상기 과제를 중심으로 기업주체 육성, 협동혁신 추진, 플랫폼 건설 등에 초점을 맞추어 매년 20,000개 과학기술형 중소마이크로(中小微)기업을 추가 육성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무인헬스기 등 산업기술연맹과 산업기술 연구원 등 신형 연구조직 건설 추진, 청더몐양(成都-德阳-绵阳의 약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반 혁신개혁 실험 추진, 청두 국가 혁신시범구, 몐양 과학기술단지 및 판시(攀西)전략자원 혁신개발시험구 조성 가속화, 궤도교통과 암흑물질 국가실험실 건설 지원, 장기수명 고온소재, 생물치료, 전자박막과 부품 등 국가급, 성급 중점 실험실과 공정기술연구센터의 건설을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대중 창업을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인재, 대학생, 해외 고급인재, 풀뿌리 인재들의 혁신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20억위안 규모의 창업 자금 지도 기금을 설치하고 초창기, 종자기, 성장기 과학기술형 중소마이크로기업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쓰촨 하이테크산업 총 생산액은 13,500억위안, 경제증장에 대한 과학기술 발전 기여도는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12/t20151207_2006926.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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