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최고 해발 10MW급 태양광발전소 티벳 아리(阿里)태양광발전소는 5MW의 설비용량을 수행하고 정식 계통연계 발전을 시작하였다.
아리태양광발전소는 국가와 중국국가전력룽위안(龙源)티벳신에너지유한공사가 공동 투자 건설했으며, 총 설비용량은 10MW, 설계수명은 25년이다. 발전소는 아리지역 스취안허(狮泉河)진과 3km 떨어졌으며, 해발은 4,270m, 부지는 357무(畝, 1무는 666 평방미터)로, 2012년 7월 1일 건설을 시작했다.
아리태양광발전소는 중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광전기술 적용하고, 10MW의 광전 저장 장치를 설치했다. 이는 현재 중국 최대 용량의 광전 저장시스템으로서 광전 저장, 수송의 안정성 등 난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전체 발전소는 2013년 11월 말 준공되어 사용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