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장대, ‘CG11837’ 장수 유전자 신규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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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공진화 지도를 구축(6.7)
○ 저장대학의 선싱싱(沈星星) 교수 연구진은 생명체의 노화 및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CG11837’ 장수 유전자를 신규 발견
- 연구진은 472종 곤충의 핵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수집한 후 공진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종 유전자 간의 공진화 지도를 구축
- 이에 기반해 유의미한 공진화 패턴을 보이는 75개의 핵 유전자를 발견하고 텔로미어 유지, 리보솜 생합성,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DNA 복구 등 다양한 기능을 확인
- 이중 4개의 핵 유전자(CG13220, CG11837, Nop60B, CG11788)를 선택하여 초파리 등 6종 곤충을 대상으로 유전자 녹다운 실험을 진행한 결과, CG11837 유전자 생존력이 감소하면 실험대상의 수명이 25%에서 59% 사이로 크게 단축
- 관련 논문은 Nature Aging지 최근호에 게재
 <참고자료>
浙江大学农学院首次发现全新长寿基因，成果登上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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