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소아과병원 다빈치 수술로봇으로 100여 건 수술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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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浙江)대학교 의학대학 부속아동병원은 다빈치 수술로봇을 통해 7개월 되는 아기의 격리폐를 성공적으로 절제하였다. 2020년 4월 1일 중국 소아과전문병원으로서 첫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한 후 동 병원은 100건 이상의 다빈치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근년에 들어 수술로봇의 광범위한 응용은 최소침습수술 발전의 추세로 되었다. 다빈치 수술로봇은 광범위적 내시경수술제어시스템 응용을 통해 의사로 하여금 수술대에서 멀리 떨어진 조작대에서 입체 내시경 수술 화면을 통해 로봇팔을 조종하여 정밀 수술을 시행토록 한다. 소아의 조직기관은 성인에 비해 더 작고 혈관도 더 가늘다. 360° 회전 가능한 로봇팔 및 방진(anti-vibration) 성능을 보유한 다빈치 수술로봇은 소아 최소침습수술에 특히 적합하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 상처가 작고 회복이 빠른 등 장점이 있어 소아 수술 중 및 수술 후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는 등 소아외과 영역에의 응용전망은 밝다. 동 병원의 복수 수술팀은 일반 질환 종류 수술이 규모화 되고 있고 다빈치 로봇 수술 유형도 끊임없이 풍부해 지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비뇨기외과, 흉부외과 등 분야에서 탐구를 시작하였다. 일례로 소아환자의 심장기형을 다빈치 수술로봇을 통해 성공적으로 교정 치료하였는데 수술 전과정에 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밖에 안 되었고 출혈량은 2ml 미만이었다. 이 또한 중국 첫 다빈치 로봇 보조 하의 동맥관 개존증 결찰술이다. 해당 수술의 성공적 시행은 다빈치 수술로봇을 통한 선천성 심장병 소아환자 정밀 치료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빈치 수술로봇은 비교우위가 뚜렷하지만 모든 수술에 다 적합한 것은 아니다. 다빈치 로봇은 복잡도가 비교적 높고 어려움이 일정 정도 있는 수술에만 적합하다. 이외에 비용적인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8/444173.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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