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학, 귀 내 삽입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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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생체전자공학 기술을 이용해 신형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8.3)
○ 칭화대학의 펑쉐(冯雪) 교수 연구진은 플렉시블 소재를 이용해 청력에 대한 손상이 없이 귀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신형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 “SpiralE” 개발
- BCI는 운동능력과 언어 재활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비침습적 BCI는 사용이 불편하고 적용이 제한적이며, 침습적 BCI는 일반적으로 개두술이 필요하여 뇌 조직의 염증 및 감염 유발 가능
- 연구진은 귀 내 시·청각 관련 생체전자공학 기술을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신형의 “SpiralE” BCI를 개발해, 전열 구동으로 청각 통로를 따라 자가 팽창과 나선형 이동이 가능
- “SpiralE”는 인체 실험에서 뇌전도를 안정적으로 기록할 수 있고, 변형 가능한 플렉시블 소재를 사용해 귀 내 삽입과 인출 과정에 외청도 내벽에 대한 마찰 손상이 적음
* 정보전송율은 36.86±15.53 bits/min, 음성 분류 청각 정확도는 84%를 기록
- 해당 연구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지에 게재
 <참고자료>
Nature子刊：清华大学冯雪/高小榕团队开发新型入耳式脑机接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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