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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기부상 인공심장 개발
  • 등록일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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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에 따르면 중국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완전 자기부상 인공심장으로 임상시험 수술 4건과 인도주의지원 수술 3건을 포함해 도합 7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해당 인공심장의 두께는 26mm 밖에 안 되며 지름은 50mm이고 무게는 180g 미만이다. 현재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동 인공심장은 쑤저우 모 의료기기과기유한회사 CEO 천천(陳琛)이 이끄는 연구팀이 개발했다. 천천은 인공심장 분야에서 거의 30년간 연구했다.
천천은 2008년에 회사를 설립해 완전 자기부상식 인공심장 자체적 개발을 시작했고 2011년에 중국 첫 완전 자기부상 인공심장을 혁신적으로 개발했으며 2015년에 상기 인공심장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동 인공심장은 중국 인공심장 분야의 빈자리를 채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말기심부전 환자에게 삶의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심부전 환자는 약 1,000만 명에 이르지만 매년 이식에 제공되는 심장은 약 300개 밖에 안 된다.

정보출처 : http://news.jstv.com/a/20190623/156125639714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