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CRISPR 연구에서 획기적 성과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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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분자식물학과학탁월혁신센터/식물생리생태연구소 자오궈핑(趙國屏) 연구팀은Cas12a가 표적 외가닥DNA 및 비표적 외가닥DNA에 대한 절단 특성 연구를 통하여 Cas12a가 외가닥DNA를 절단하는 분자 모델을 제안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2018년 3월 12일 "Cas12a는 시스 및 트랜스 외가닥 DNA에 대한 절단 활성을 모두 보유(CRISPR-Cas12a has both cis- and trans-cleavage activities on single-stranded DNA)"라는 제목으로 "Cell Research"게재되었다. 생명의 기본 유전물질 DNA에 대한 정밀 편집 및 빠른 검출은 줄곧 높은 관심사로 되고 있다. 최근 CRISPR/Cas9 시스템의 발견과 개발에 따라 인간은 유전자치료에 대하여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비록 잠재적 안전 위험성 및 일정한 논리적 분쟁이 존재하지만 CRISPR/Cas9 시스템의 상대적인 정밀성 및 고효율성으로 이미 임상연구에 응용되고 있다. 또한 CRISPR 시스템을 핵산 쾌속 검출 분야에 응용하여 기존의 임상진단 기술의 대폭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연구 결과, Cas12a와 crRNA 및 표적DNA가 삼원 복합체를 형성한 후 해당 복합물은 아주 강한 "임의적 절단" 활성을 나타냄과 아울러 시스템에서 임의적 외가닥DNA를 작은 파편으로 절단시킬 수 있다. 해당 발견으로 쉽게 관련 검출 시약 키트를 개발하여 각종 표적 DNA를 검출할 수 있기에 쾌속성, 민감성, 가격 저렴성, 편리성 등 장점을 보유한 임상진단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05/content_396041.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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