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중국의 의료기기산업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2%에 육박하여 미국 다음으로 2위 차지(2.14)
● ′20년도 중국 내 의료기기산업의 특허 등록 건수가 전년대비 10.7% 증가한 65,403건으로 혁신능력과 자립화율이 크게 향상
– Ⅱ급 이상의 의료기기 중 자립화율 70% 이상인 제품은 700개 항목에 해당
– 단, 디지털 영상기술 및 기초소재과학 등 분야 부진으로 100% 수입에 의존하는 항목은 62개

● 중국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3대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는 웨강아오대만구, 창장삼각주 및 환발해만이고, 특히 광동, 장수, 산동, 저장 및 허베이 5곳의 의료기기 생산기업 집중도가 54% 차지
1) 선전 중심으로 주하이(朱海), 광저우를 포함한 웨강아오대만구는 종합성 첨단의료기기의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
– 주요 제품으로 초음파, 자기공명 등 의학영상설비, 그리고 엑스레이 나이프 등 대형 방사성 설비와 종양 온열치료설비 등이 있음
– 선전의 경우 전자, 컴퓨터, 통신 및 메카트로닉스 전통산업을 토대로 600여개의 의료기기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액 240억 위안을 초과함
2) 창장삼각주는 중소기업의 발전이 활성화되고 의료기기산업 생산액의 중국 내 비중이 가장 큼
– 장쑤성은 중국 내 최대의 의료기기 생산지역으로서 1회성 의료기기와 의료용 소모재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50% 이상 차지
– 대표적인 산업으로 쑤저우(蘇州)의 안과설비, 우시(無錫)의 의료용 초음파기기, 난징의 마이크로파 의료기기, 닝버(寧波)의 MRI 의료기기 등 포함
– 상하이의 의료기기산업은 첨단기술 특징을 형성
3) 환발해만지역은 의료기기산업이 늦게 발전했지만 최근 급성장 추세를 형성
– 베이징을 중심으로 톈진, 랴오닝, 산동 등지에 DR, MRI, 디지털 초음파기기, 의료용 가속기, 수술항법시스템, 호흡마취기, 골과 기자재, 심혈관 기자재 등 제품의 기업클러스터 형성
– 생산 원가가 높은 베이징의 의료기기 기술을 타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항공우주대학 등이 선전에 분교를 설립하고, 중국과학원도 선전과 쑤저우에 의료기기연구원 신설

참고자료
数字化时代医疗器械产业发展的路径选择与建议
http://www.chinahightech.com/html/yb/yjbg/2022/0104/5624182.html
收藏！2020年中国医疗器械产业发展报告
https://zhuanlan.zhihu.com/p/39543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