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배아 이식이 신생아 생존 출생율 향상 가능성을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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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가보조생식·우생공학기술연구센터 주임 천쯔장(陳子江)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신선주기 배아 이식에 비하여 냉동저장 배아 이식이 신생아의 생존 출생율을 뚜렷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여 PCOS 임상 치료 연구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성과는 미국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불임증 신선배아 냉동배아 이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산둥(山東)대학교 부속성립병원/생식병원, 상하이(上海)교통대학교 의학대학 부속런지(仁濟)병원 등 중국의 14개 생식의학센터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또한 미국 Yale University 교수 장허핑(張和平) 등 미국 학자들이 공동으로 완성하였다.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은 흔히 볼 수 있는 불임증의 일반적인 원인으로서 그 뚜렷한 특징은 배란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PCOS 환자 치료에서 “신선배아 이식” 및 “냉동배아 이식” 가운데서 어느 치료방법이 더욱 효과적인지를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시험관 아기 탄생 과정을 일반적으로 배란 촉진, 체외 수정 및 배아 배양, 배아 이식 등 3개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가운데서 배아 이식을 신선주기 배아 이식과 냉동 배아 이식으로 나눌 수 있다. 신선주기 배아 이식은 난자 채취, 체외 수정, 배아 배양 후의 배아를 직접 자궁강 내에 이식하는 과정이며 냉동 배아 이식은 환자의 체내에 이식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 때 배아를 냉동 저장하여 신체가 회복된 후 냉동 배아를 해동하여 이식하는 과정이다. 천쯔장 연구팀은 최초로 PCOS 불임증에 대한 치료에서 냉동 융해 배아 이식은 신생아 출생율을 뚜렷하게 향상시킬 수 있고 유산율 및 난소과자극증후군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또한 신생아 출생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지금까지 세계 의학계에서 PCOS 환자가 전부 배아 냉동 치료를 거친 후, 낳은 후대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전향성 임상 확률적 대조 실험 증거가 없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8/13/content_346712.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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