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퉁지대학교, 전립선암 해결책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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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립선 세포 관련하여 미래 침식성 및 약물 저항 형태의 전립선암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전립선 기저 세포층에 성체 줄기세포를 포함한 것으로 줄기세포는 가장 치명적인 전립선암과 비슷한 특이적 유전자 발현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관련 논문은 2월 29일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텍사스대학교 MD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퉁지(同濟)대학교 의학대학의 Tang 교수를 주도로 진행되었다. Tang 교수는 우한(武漢)대학교 의학대학을 졸업한Tang 교수는 주로 전립선암(PCa) 세포 이질성의 세포 기초 및 분자 결정 요인에 대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인간의 전립선에서 성체 줄기세포의 존재 여부 및 그것이 기저 또는 내강 세포층에서의 위치는 오래 된 쟁점이다. 이번 연구는 전립선 기저 세포층에 자체 업그레이드 성체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또한 Pol-I과 MYC 억제제로 침식성이 높고 내분비 치료에 약물 내성을 갖고 있는 전립선 암 치료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Pol-I은 DNA 복제에서 주요 작용을 하는 효소이며 MYC는 조절 유전자로써 세포사멸과 전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일으킨다. 전립선에는 기저세포와 내강세포가 포함되어 있다. 최근,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상술한 두가지 세포가 전립선암의 원천세포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간의 전립선에서의 줄기세포 존재 여부 및 이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의학적 수수께끼이자 자주 거론되는 논쟁거리였다. Tang 연구팀은 RNA 시퀀싱 방법을 이용하여 인간의 양성 전립선 기저세포와 내강세포에 대해 전유전체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두가지 세포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전자를 발현하였고 일부 기저세포는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성체 줄기세포이다. 연구 과정에서 기저 줄기세포도 대량의 “일차 신경” 유전자를 발현하며 또한 일반적으로 신경시스템 발육 조절에 참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일차 신경 유전자는 기저 세포의 일부 줄기세포 형태 특성에 중요한 기능을 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분의 전립선암(5% 미만)은 침식성이 높아 기존의 내분미 치료법으로는 전립선 암 치료에 반응이 없다. 난치성 암 또한 일반 기저 줄기세포 유전자 발현 스펙트럼과 중첩되는 유전자 태그를 발현하는데 이는 기저 줄기세포가 전립선암의 기원세포라는 것을 말해준다. 기저 줄기세포 유전자 발현 스펙트럼은 내분비 치료에서 약물 내성이 있는 암과도 연관이 있으며 모든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 있어 아주 치명적이다. 기저 줄기세포에는 유전적 요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일정한 정도에서 MYC의 제어를 받는다. 연구팀은 Pol-I와 MYC 억제제를 결합하는 것이 고침식성 및 내분비 치료 약물 저항성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잠재적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립하였다. 전립선암은 남성 비뇨생식계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성 종양이며 대부분 환자가 65세 이상이다. 전립선암의 발병율과 사망율은 서방 국가의 남성 악성 종양에서 2위를 차지한다. 2015년 4월, Nature 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일부 남성을 상대로 전립선암의 근원을 찾아냈으며 종양 사이에 아주 큰 유전적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결손된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는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2015년 6월, Cleveland Clinic 연구팀은 최초로 FDA 허가를 받은 전이성 전립선암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 - abiraterone의 대사산물이 전구체 보다 더욱 강한 항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Nature 잡지에 발표되었다. 2015년 9월, 하버드의학대학의 연구팀이 발견한데 의하면, SPOP가 ERG 암 담백질의 유비퀴틴과 분해를 촉진하는 것을 통하여 전립선암의 발전을 억제한다. 해당 연구성과는 Molecular Cell 저널에 발표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ebiotrade.com/newsf/read.asp?page=201622915521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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