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군 307병원, 세계 첫 태반 탯줄 줄기세포 결합 이식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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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해방군 307병원의 천후(陳虎)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태반 조혈줄기세포와 제대혈 조혈줄기세포 결합 이식으로 중증 재생장애성빈혈 치료에 성공하였다. 2013년 12월 30일 허베이(河北) 쳰안시(遷安市)의 9살난 여자 어린아이가 재생장애성빈혈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 아이는 재생장애성빈혈에 걸린지 5년이 되는 중증 장애 환자로서 병세가 위급하여 이식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반복성 출혈, 감염으로 인하여 사망의 변두리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는 백혈병 환자와 일치하였다. 2014년 3월 14일 부모의 동의를 거친 후 병에 걸린 어린이는 갓 태어난 녀동생 태반에서 추출한 조혈줄기세포와 탯줄 조혈줄기세포를 결합한 이식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하였다. 현재 이 아이의 조혈기능은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병세가 안정되었다. 제대혈 줄기세포는 면역원성이 비교적 낮고, 접합성 요구가 높지 않은 등 장점이 있으며, 또한 이식편대 숙주병 발생률이 비교적 낮다. 하지만 조혈줄기세포의 수량이 아주 적고, 이식 후 생존이 어려운 등 원인으로 이식 요구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태반 조직에는 많은 조혈줄기세포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태반 중의 조혈줄기세포를 분리하여 줄기세포 수량 부족을 보완하였다. 양자의 결합 이식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공개적인 보고이다. 태반 조혈줄기세포 이식 성공은 백혈병 치료에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였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생명과 관련하여 의학적인 새로운 탐색이기에 조그마한 오류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욱 많은 임상병례에 대한 치료로 이 이식 방법의 과학성 및 안정성을 한층 더 검증하여야 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7/25/content_311736.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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