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상 피부 고효율적 복원이 가능한 바이오유리 제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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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원 강자기장센터 Wang Junfeng(王俊峰) 연구원은 푸저우(福州)대학 Zhang Teng(张腾) 교수와 공동으로 손상 피부를 고효율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나노급 붕산염 생활성 유리를 성공적으로 제조했다. 해당 바이오유리(bioglass)는 붕산염 바이오유리의 생독성을 크게 감소시켰고 유리의 생체적 합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붕산염 바이오유리의 피부 복원 효과를 뚜렷이 촉진시키는 등 차세대 피부 상처 복원 드레싱제로 유망하다. 관련 성과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붕산염 바이오유리는 특정 생리기능을 달성할 수 있는 유리로서 양호한 가도핑성 및 가분해성을 보유하기에 피부조직 복원 영역에 잠재력이 크다. 하지만 세포증식 억제, 상처부위에 흉터가 쉽게 생기는 등 문제가 있어 생독성이 없고 생물학적 성능이 우수한 나노급 붕산염 바이오유리 제조가 시급하다. 연구팀은 유동 상대적 용융법을 혁신적으로 채택해 미크론(μ)급 붕산염 바이오유리를 제조한 다음 체외 전처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나노급 붕산염 바이오유리를 획득했다. 체외 분해 실험, 세포 실험 및 동물 실험 결과 동 바이오유리는 상처 부위 세포 이동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켰을 뿐더러 상처 부위 혈관 관련 성장인자의 발현을 상향 조절했다. 이외 상처 부위 콜라겐 침적을 촉진시킬 수 있어 보다 빠른 상처 유합이 가능하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7/460838.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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