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기술대학, 전고체 리튬이온전지 전해질 개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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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이온 전도도와 무른 기계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전고체(全固态) 전지 상용화에 유망함(7.3)
○ 중국과학기술대학 마청(马骋)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유형의 전고체 전해질인 Li1.75ZrCl4.75O0.5(氧氯化鋯鋰)를 성공적으로 합성
- 기존 유기계 액체 전해질을 사용한 리튬이온전지는 폭발 등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난연성의 무기계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전지가 주목받고 있음
- 이번에 합성된 전고체 전해질의 실온 이온 전도도(離子電導率)는 2.42mScm-1까지 달성하고 우수한 변형성으로 300 메가파스칼(兆帕)의 압력에서 94.2%의 밀도 실현
- 가장 낮은 생산비용*으로 황화물 및 염화물 고체 전해질과 유사한 성능을 실현할 수 있어, 향후 전고체 리튬전지의 산업화에 기여
* 수화된 산염화지르코늄, 염화리튬 및 염화지르코늄으로 합성하면 현재 대규모 사용 중인 황화물, 희토류 기반 염화물 및 인듐 기반 염화물 고체 전해질 생산비용의 4%에 불과함
 <참고자료>
中国科大开发成本性能全面领先的全固态锂电池电解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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