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기술의 원가를 낮추는 신형 전극소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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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슘의 우수한 화학적 활성과 광전효과를 활용해 수전해 공정 가능 (9.19)
○ 창사(长沙) 소재 즈진광업 신에너지·신소재과기회사(紫金礦業新能源新材料科技有限公司)의 류잉(刘瑛) 박사 연구진은 세슘을 함유한 신형의 전극 소재를 개발
- 수전해 수소 생산 방식은 높은 전력 소모와 높은 수소 생산 비용 등의 문제를 안고 있어 '궁극의 에너지'라 불리는 수소 에너지의 보급과 활용이 제한되어 옴
- 연구진은 세슘의 강한 화학적 활성과 우수한 광전효과 특성을 활용해 세슘(Cs)이 첨가된 신형화합물 전극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중저온 환경에서의 수전해 공정이 가능케 함
- 테스트 결과 세슘전극 전해조의 전류밀도는 제곱센티미터당 2.85 암페어로 높아져 기존의 양성자막 전해조(0.5~1.5 암페어)에 비해 생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에너지 저널 ‘American Chemical Society Energy Letters’에 최근 게재됨
 <참고자료>
我国科研人员突破电解制氢高能耗难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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