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카이대학교, 피마자유로 바이오 항공연료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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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난카이대학교 화학대학 교수 리웨이(李伟) 연구팀은 관련 핵심 기술을 파악하여 피마자유를 원료로 하는 항공연료를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 해당 성과는 업계 권위 학술지 《Biological Resources Technology》에 발표되었다. 피마자유로 항공연료를 제조함에 있어서의 기술 핵심은 촉매제이다. 연구팀은 최초로 피마자유를 원료로 적합한 촉매반응 기술을 통해 “피마자유 수소 첨가”를 구현하였으며 높은 선택성의 바이오 항공연료를 성공적으로 제조하였다. 피마자유로 제트연료를 제조하는 촉매제 및 그 제조 방법은 이미 중국발명 특허를 신청하였다. 현재 세계적으로 항공운송에 사용되는 항공연료는 기본적으로 석유를 원료로 가공 제련하고, 또한 화석 항공연료의 사용은 스모그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한 대의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배출하는 배기 가스는 택시 600대의 하루 배출량과 같다. 바이오 항공연료를 사용하면 50% 이상의 유황,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대체 에너지 항공연료의 가장 큰 어려움은 원료공급원이 적고 원가가 높은 것이다. 2008년부터 유럽과 미국 등 나라에서 바이오 항공연료 제조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사용된 원료는 주로 자트로파 오일, 종려유, 아마유, Jatropha curcas oil, 야자유, 음식 폐유, 해조유, 동물성 지방 등이다. 이를 원료로 제조한 항공연료의 원가는 화석 항공연료의 제조원가보다 3배 더 높다. “게으름뱅이 경제”로 불리우는 피마자유는 곡류 작물 생장에 적합하지 않은 알칼리성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생산량이 높고 원가가 낮으며 중국 국정에 더욱 적합하다. 피마자유 바이오 항공연료 기술 산업화 면에서, 연구팀은 원료 공급 디자인, “산학연용” 연구팀 건설, 기술공정을 이미 완성하고 30여 항의 국제 표준 검증과 소규모실험, 중간 실험을 통과하였으며 현재 바이오 항공연료와 촉매제 생산 확대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1/21/content_324134.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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