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석유가스에서 쾌속분층 원유탐사로 증산율 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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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CNPC) 산하 붜하이석유가스탐사시추정시험회사(渤海钻探油气井测试公司)가 개발한 BH-WFT케이블분층시험시스템은 노후화된 유정의 90% 수분함량을 90% 원유 함량으로 탈바꿈시켰다. 현재까지 17개 생산정의 89개 지층 시험에 응용하여 100% 효과를 거두었고 원유 증산율은 300%에 도달하였다. 유정 개발의 중·후기에 들어서면서, 특히 물을 주입하여 개발한 후 원유와 물은 지하에서 경주를 한다. 물의 유변학(rheology)적 특성으로 원유 관정에서 원유 수송의 앞 뒤에서 관정효율을 낮춘다. 유정의 채취율을 높이고 수분함량을 낮추기 위해 반드시 각 지층의 원유/물 위치를 밝히고 지층별 석유 탐사 및 물 차단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기존의 스트링(string) 시험 공구는 지층의 동적 파라미터를 직접 측정하는데 시공비용이 많이 들고 공법이 복잡하여 탐사•개발의 초기에 더 적합하다. 국외의 해당 테스트 도구는 중국을 대상하여 수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다만 고가의 기술 서비스만 제공한다. 또한 공법의 제약으로 인해 단일 지층의 압력 정보를 획득하기 어렵고 중국의 생산•개발 실정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조작이 간편하고 원가가 저렴한 도구를 자주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급선무가 되었다. 3년 동안의 기술 확보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BH-WFT케이블 분층시험시스템은 전통적인 잔여 원유 포화도 검층의 동적 모니터링 방식을 변화시켰다. 더블패커(Double Packer)를 사용하여 목표층을 별도로 격리시키며 유체 수분함량의 변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또한 지층의 유체 샘플을 채취하여 물과 원유를 빠르고도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다. 스트링 설치 작업 방법에 비해 더 전면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단일 층 시험 시간을 약 1주에서 1일 이내로 단축시켜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0/13/content_319603.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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