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 나노촉매 연기 탈황•탈질 장치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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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9일, 베이징(北京)푸타이(普泰)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153” 나노촉매 연기 탈황·탈질 장치가 베이징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과하였다. 해당 장치는 산화법으로 연기 탈황·탈질기술을 실현하였으며 기술보완 후 양호한 응용 전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내 발전소들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습식법을 이용한 연기 탈황 기술과 비교하였을 때, “153”장치는 전자촉매와 분진 응집공정을 이용하여 가격이 비싼 암모니아 함유 산화환원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탈질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나노촉매 기술은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를 몇 초 내에 충분히 반응 또는 분해할 수 있으며 반응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저밀도 촉매벽, 액체막 흡착 시스템은 가압 선풍기, 고압순환펌프를 필요로 하지 않아서 기존의 설비에 비해 에너지를 50%이상 절약할 수 있다. 10톤짜리 석탄 연소 보일러를 사례로 들어보면, 기존의 기술로 1톤의 석탄을 처리할 때 배출한 연기, 물, 전기세의 원가는 약 38위안(한화 약 7,000원)이었지만 해당 기술을 사용하였을 때 필요한 원가는 8.4위안(한화 약 1,500원)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보일러 톤당 원가는 전자가 8만위안(한화 약 1,500만원)이고 해당 기술은 약 5만위안(한화 약 935만원)이다. “153” 나노촉매 연기 탈황·탈질 장치는 촉매산화기술을 사용하여 이산화황, 질산화물의 산화와 흡수속도를 크게 높였으며 탈황·탈질탑의 용적을 줄였다. 또한, 해당 설비는 원가가 적당하고 투자 가격대비 성능이 비교적 높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8/11/content_313402.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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