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수소 제조 및 저장을 위한 새로운 실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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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학원 다롄(大连)화학물연구소 청정에너지국가실험실 수소에너지와 신소재연구부 천핑(陈萍)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리튬 아미도기 함유 화합물 (Li2NH)은 질화철과 복합한 후 우수한 아미노산 분해 수소 제조용 촉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안전한 수소 제조 및 저장에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였다. 같은 반응 조건에서 온도가 450℃일 경우, 해당 복합 촉매계의 활성(1g 촉매제로 시간당 전환할 수 있는 암모니아는 9.7g)은 철계 담지 촉매(1g 촉매제로 시간당 전환할 수 있는 암모니아는 0.74g) 혹은 염화철(1g 촉매제로 시간당 전환할 수 있는 암모니아는 0.4g)보다 한 개 수량급(magnitude of order)이 더 높았다. 이 발견을 토대로, 연구팀은 새로운 암모니아 분해 촉매계 즉 아미도기 리튬과 제3주기 전이금속 혹은 그 질화물질의 복합 촉매 재료계를 발전시켜 새로운 시점으로 부터 알칼리 금속 첨가제의 작용을 상세하게 해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효율적인 촉매제의 설계 특히 대체 귀금속 촉매제의 설계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관련 논문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연구팀은 해당 유형 재료의 제조 및 촉매 성능에 대하여 심층적인 최적화를 수행하고 있으며 멀지 않은 장래에 연료 전지 시스템과의 통합을 이룰 것으로 본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2/09/content_292697.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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