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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메탄올이용 알켄제조(DMTO-Ⅱ) 시범장비 시운전 성공
등록일2015.01.13 조회수111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2세대 메탄올이용 알켄제조(DMTO-Ⅱ) 산업시범장비가 산시(陝西)성 푸청(蒲城)에서 시운전에 성공하여, 지난 2014년 12월 24일 처음으로 폴리머급 프로필렌(polymer grade propylene)을, 25일에는 폴리머급 에틸렌(polymer grade ethylene)을 생산해냈다. 이는 중국이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차세대 DMTO 기술의 산업 보급 및 응용에서 중대한 단계적 성과를 이루었음을 보여주며, 또한 중국의 석탄자원 비교우위 발휘, 석유자원 고갈문제 완화, 석탄이용 올레핀제조 신형 석탄화학공업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시노펙(中石化) 뤄양(洛陽)공정유한회사가 건설을 담당한 동 프로젝트는 건설 착공에서 생산투입까지 19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DMTO 프로젝트 건설의 신기록을 창조했다. DMTO-Ⅱ장비는 산시성 푸청청정에너지화학공업유한회사의 연간 생산량 180만톤급 메탄올 생산 프로젝트, 연간 생산량 70만톤급 DMTO프로젝트의 핵심 생산장비이다. 또한 중국과학원 다롄화학물리연구소, 산시(陝西)신흥석탄화학공업유한회사와 시노펙 뤄양공정유한회사가 공동 연구개발한 DMTO-Ⅱ기술을 이용해 건설된 첫 산업시범 프로젝트이다. 1세대 기술에 비해 올레핀 회수율을 한층 더 향상시켜, 1톤당 올레핀의 메탄올 소모를 약 10% 이상 낮추고 에너지소모와 생산원가를 저감시켰다. 해당 기술은 세계 선두수준이다. DMTO-Ⅱ 산업시범장비는 시험장비를 1차적으로 100배로 확대한 기술로써 성공적인 건설사례가 없다. 시노펙 뤄양공정유한회사는 새로운 공법 기술, 큰 공사량, 짧은 공사기간, 빠른 진도 등 많은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고자 설계, 개발,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여 개발, 설계, 구입, 시공의 심층 융합을 실현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1/t20150103_92005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