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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자, 세계 최초로 텔루륨-텅스텐 광물 발견
등록일2014.09.18 조회수136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중국지질대학(베이징) 리궈우(李国武) 교수는 신종광물 텔루륨-텅스텐광물(Tewite)을 발견하고, 최근 국제광물학회연합(IMA) 광물분류 및 신종광물위원회의 허가를 받았으며, 허가번호는 IMA2014-053이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 최초로 Tewite 성분과 구조를 확인하게 되었다. 신종광물은 윈난성의 알칼리성 화강암에서 발견되었으며, 반금속 텔루륨과 텅스텐 및 칼륨으로 구성된 새로운 성분과 구조를 가진 광물이자, 세계 유일의 K-Te-W 천연광물이기도 하다. 동 발견으로 텔루륨 결정체의 화학적 특성 연구 및 텅스텐광상 및 화강암형 텅스텐광상의 신종 연구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09/18/content_277842.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