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관촌 해수담수화 핵심기술 개발, 생수 제조비 10% 이상 절감 | ||
|
||
 최근 중관촌 신에너지 해수담화수 핵심기술장비 시범프로젝트(membrane method)가 베이징에너지절약환경보호센터의 전문가 심사에 통과되어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해수담수화 소요 완비된 기술을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해외 기업의 동 산업에서의 독과점구도를 타개하고, 해수담수화 생수 제조비를 10% 이상 낮춰 수도 수자원 부족현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시 신에너지 해수담수화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 6월 중관촌 신에너지 해수담수화산업 기술혁신연맹이 발족되면서 중관촌 신에너지 해수담수화(membrane method) 시범프로젝트가 실시되기 시작했다. 즉 베이징주식회사 산하 생수제조기업인 베이쿵수무(北控水务)가 차오페이뎬(曹妃甸)에 일일 생산량 5만톤 규모의 해수담수화공장 내에 일일 생산량 1천 톤의 해수담수화 막법시범공장을 설립하는 것이다. 동 프로젝트의 실시기관은 베이징사이눠(赛诺)생수회사로, 지난 2012년 11월 중관촌과기단지관리위원회와 <중관촌 신기술 신제품 (서비스) 응용보급 전문프로젝트 자금사용 협정서>를 체결하고, 자금지원을 획득하였다. 참여기관은 베이징주식회사 생수기업, 베이징비수원(碧水源)과기주식회사 등 중관촌 첨단기술기업 및 중관촌 해수담수화산업 기술혁신연맹 회원기관이다. 동 시범프로젝트는 해수담수화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에너지와 해수담수화 결합 시스템 기술을 개선하였으며, 투자비와 생수 제조비를 낮추고 환경오염을 감소하였다. 막, 펌프, 에너지회수 등 해수담수화 핵심재료와 장비성능 검사결과, 다양한 처리기술에 비해 신뢰성과 경제성이 뛰어났으며 대규모 해수담수화공정에 유리한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정보출처 : http://paper.chinahightech.com/html/2014-09/08/content_9532.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