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15년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예정 | ||
|
||
 2014년 7월 29일에 중국지질조사국과 중국과학원이 주관한 제8기 국제 천연가스수화물 대회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에 자국의 해역에서 천연가스수화물 시추공정을 실시하여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탐사개발을 본격 추진하여 중국 에너지 개발이용의 ‘혁명’을 유발할 예정이다. 천연가스수화물은 표면이 얼음과 같고 점화하면 연소되어 ‘가스하이드레이트’로 불리며, 심해 퇴적물 또는 육지의 영구동토에 주로 분포되었다. 메탄 함유량은 80%-90%이고 연소 시 석탄, 석유, 천연가스보다 오염물을 적게 배출하고 매장량이 풍부하다. 해저 분포면적은 해양 총면적의 10%인 4,000만㎢로서, 인류가 1000년 사용이 가능하여 미래 석유와 천연가스 대체에너지로 간주되고 있다. 세계 30개 국가(지역)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 및 탐사를 실시하였고 최근 2년간 테스트에서 큰 진전을 이룩하였다. 중국은 ‘가스하이드레이트’ 조사 및 탐사개발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중국지질조사국은 천연가스수화물 기반조사를 실시하고 지질, 지구물리, 지구화학, 바이오 등 통합조사평가를 통해 천연가스수화물자원이 매장된 지역을 확정하였다. 2007년에는 남중국해 북부에서 최초로 실물 샘플을 시추해냈고, 2009년에는 육지 영구동토지역 치롄산(祁连山)에서 실물 샘플을 시추하였다. 2013년에는 남중국해 북부 대륙사면에서 재차 신형 수화물 실물 샘플을 획득하고 포화도가 높은 수화물층을 발견하였으며, 2013년에 육지 치롄산지역에서 재차 수화물 실물샘플을 획득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4/7/300012.s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