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대형 셰일가스전 등장, 매장량 1067.5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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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17일에 시노펙은 자사가 자금을 투입해 개발한 푸링(涪陵)셰일가스전이 국토자원부의 심사를 거쳐 신규 확인된 매장량이 1067.5억㎥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최초의 대형 셰일가스전으로, 중국 셰일가스 상용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국토자원부는 푸링(涪陵)셰일가스전이 ‘전형적인 우수품질의 해상 셰일가스전’이라고 평가하고, 중국 셰일가스 탐사개발 역사에서 이정표적인 의미를 지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하였다. 이번에 중국은 자체적으로 제정한 셰일가스산업 규범표준 및 지질자료를 최초로 응용하고, 향후 셰일가스 평가기술 규범의 개선 및 셰일가스자원 심사사업을 위한 중요한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중국 셰일가스 상업화 개발 실현에 대해 큰 의미를 지닌다. 푸링셰일가스전은 충칭시 푸링구 죠스진(焦石镇)에 위치해있으며, 지형은 구릉지대를 이루고, 확인된 셰일가스 함유 면적은 106.45㎢이다. 이에 앞서 3월 24일에 시노펙은 2017년까지 푸릉셰일가스전을 중국 최초의 연간 생산량이 100억㎥인 셰일가스전으로 건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으며, 현재 1기공사를 실시 중이고, 연간 생산능력은 50억㎥이며, 향후 확인된 셰일가스 매장량을 지속적으로 국가에 제시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shouye/gn/201407/t20140718_770399.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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