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수질환경 리스크 평가 경보시스템 2015년 구축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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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에 국가중대과기전문프로젝트인 ‘물 전문프로젝트’ 제1단계의 주제 평가회의에 따르면, 중국은 유역 돌발성 수질환경 리스크평가 경보 기술체계를 구축 중이며, 동 체계는 2015년에 구축되어 전국적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이는 중국의 수질환경 리스크 응급관리능력의 제고를 의미한다. 중국의 기존 하천 유역은 완비된 수질환경 모니터링체계를 갖추지 못하여 유역 경보능력이 취약하다. 이를 위해 물 전문프로젝트는 11차 5개년 기간 유역 돌발성 수질환경 리스크평가 경보 기술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원지에서 음용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관리, 경보, 모니터링 강화에 주력하였다. 물 전문프로젝트는 5년간 실시하여 관련 기술은 이미 일부 유역에 응용되기 시작하였다. 삼협 댐지역의 수질환경 리스크 경보플랫폼의 운영현황에서 보면, 수질환경 모니터링 응용관리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고, 평균 경보발송 시간은 기존의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단축되었으며, 수질환경 응급처리 시간은 1~2일에서 1~2시간으로 줄어들어 직·간접적 경제적 손실 1억 위안 이상을 줄였다. 물 전문프로젝트는 이미 핵심단계에 진입하였고, 프로젝트로 형성된 <돌발성 오염사고 시의 수생태계 보호 특징 및 오염물 리스크제어 역치 확정 기술규범> 등 기술규범은 이미 2011년 국가 환경 표준 제정/수정 계획에 편입되었으며, 관련 성과는 최근에 발표된 국무원 ‘물 10조’에서 구현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shouye/guonei/201404/t20140415_689369.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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