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일가스 개발기술의 획기적 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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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2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셰일가스 채굴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5개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성과를 획득하여 해외 기술 독과점 구도를 타개했으며, 채굴비용을 대폭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과 탐사 성공률을 배로 향상시켰다. 셰일가스는 비재래식 천연가스의 일종이다. 중국은 천연가스 수급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비재래식 천연가스 개발의 전략적 의미가 가시화되고 있다. 시노팩 석유공정기술연구원의 소개에 의하면, 2010년 이후 연구팀은 과기지원계획 프로젝트 6개를 담당하고, 최근에 완정(well completion) 도구, 시추 유체, 핵심 보조제 등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 연구자는 중국의 셰일오일/가스와 미국 5대 분지의 셰일오일/가스 간 차이성을 분석하고, 또한 ‘수평정의 분단(分斷) 완정 로봇의 전망성 연구’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중국은 비재래식 천연가스 190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매장량이 풍부하다. 그 중 셰일가스가 100조㎥이고, 채굴 가능한 매장량이 26조㎥로, 미국의 규모에 해당된다. 그러나 채굴기술 개발이 최근 발전하여 현재 중국의 셰일가스 시추 주기와 비용이 각각 미국의 3배와 10배이다. 2011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100억㎥ 미만에서 1,800억㎥로 상승하여 천연가스 생산총량의 1/4을 차지했다. ‘셰일가스 혁명’이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수급 구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중국은 2015년까지 셰일가스 생산량을 65억㎥으로, 2020년까지 600억㎥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gas.nengyuan.com/html/2013-05-13/23833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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