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대 CIGS 박막태양전지 효율 1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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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선전(深圳)선진기술연구원은 홍콩중문대학과 공동으로 원가가 저렴한 고효율 구리ㆍ인듐ㆍ갈륨ㆍ셀레늄(CIGS) 박막태양전지 장비, 공법,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이에 따라 결정 실리콘 원자재를 대체할 수 있는 2세대 CIGS 박막태양전지 핵심기술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지의 효율은 18.7%로, 선진국 수준이다. CIGS 박막태양전지의 제조비가 결정 실리콘 태양에너지 모듈에 비해 저렴한 이유는 태양빛을 흡수하는 반도체 박막이 원가가 저렴한 구리재료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박막 두께는 2미크론으로, 실리콘 결정구조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 유리기반 박막모듈은 실리콘의 복잡한 생산공법이 불필요하며, 개별적인 전지를 직렬 연결할 필요도 없다. 전체 모듈공법은 한 생산라인에서 실현될 수 있다. 전지는 생산과정에서 에너지소비가 적고 원가가 저렴한 한편, 에너지 회수 주기를 단축시켰다. 중국과학원 선전선진기술연구원 광전지태양에너지연구센터는 2008년 설립 이후 줄곧 고효율 CIGS 박막태양전지 장비, 공법, 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센터는 선전시 최초의 국가중대과학연구계획 프로젝트인 ‘신형 구리화합물 박막태양전지 관련 재료 및 부품의 핵심과학문제 연구’를 담당하고, CIGS 태양전지 연구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 최초로 CIGS 박막태양전지의 생산장비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또한 오류수정에 성공했다. 장비의 기술혁신이라면 세계 최초로 쓰리스텝(Three Step) 공법을 적용하고, 온도 모니터링 구성요소와 결부해 대면적의 CIGS 태양전지 컴포넌트의 어셈블리 라인 장비를 제작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성과는 이미 광둥성 과기청의 검수에 통과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11/22/content_54347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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