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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영비 900만 위안 절감 음파 에너지절약기술 개발
등록일2011.09.27 조회수315
첨부파일 我国声波节能技术填补国内空白.docx 연탄보일러 운영과정에서 연탄재가 막히는 현상은 중국 화력발전소에서 고에너지소비와 고오염을 조성하는 주된 문제다.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파 수트 블로어(soot blower)가 이 난제를 해결하여 발전기 탈황장치의 안전 운행을 확보했으며, 에너지절감/오염물방출 효과를 거두었다. 이 성과는 최근 국가급 에너지기술 성과검증을 통과했다. 주파수 변조가 가능한 고음파 수트 블로어는 중국의 연탄발전소 보일러의 공기 예열기, 후면 연도, 연소실의 연탄재 제거와 에너지절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연도 가스 열 교환기의 부착물 제거를 통해 보일러 탈황장치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영을 확보할 수 있다. 검증위원회는 이 성과가 선진국 수준이라고 인정했다. 음파 수트 블로어 개발업체 팡난징창룽(方南京常荣)소음제어환경보호공정공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60만kW급 화력발전기의 후면 연도에 수트 블로어 1대를 설치한 후 석탄 1%를 절약할 수 있으며, 발전소를 위해 연간 900만 위안의 운영비를 절약할 수 있다. 중국 내 전체 화력발전기에 이 설비를 설치할 경우 연간 2,000만톤의 석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야금, 석유화학, 건자재 분에에 응용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cnenergy.org/_d27174693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