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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oS2 촉매로 CO2 단방향 전환율 12.5% 달성
등록일2021.04.27 조회수444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중국과학원 다롄화학물리연구소 Deng Dehui(鄧德會) 연구팀과 샤먼대학 Wang Ye(王野) 연구팀은 최초로 황 빈자리(Sulphur Vacancy)가 풍부한 소수층 이황화몰리브덴(MoS2) 촉매를 사용해 저온, 고효율, 장수명의 CO2 촉매 수소첨가 메탄올 제조를 달성했다. 해당 MoS2 촉매의 활성 및 선택성 모두 금속산화물 촉매보다 훨씬 우수하여 저에너지 소비, 고효율적 CO2 전환·이용에 새 경로를 개척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Nature Catalysis”에 게재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험 결과 180℃ 조건에서 CO2의 단방향 전환율은 12.5%, 메탄올 선택성은 94.3%에 달했는데 이는 금속 및 금속산화물 등 기존의 촉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그 성능 또한 3,000시간 동안 감쇠됨이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뛰어난 산업응용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CO2 고효율적 전환·이용은 탄소배출 정점,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 일환이다. 해당 연구는 2차원 MoS2의 황 빈자리가 촉매반응 중에서의 응용잠재력을 규명했고 CO2 수소첨가 신형 촉매 개발에 새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CO2 수소첨가 메탄올 제조의 산업응용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4/26/content_466751.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