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271℃의 초유동 헬륨 대형 저온냉동장비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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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물리화학기술연구소가 담당한 “액체헬륨에서 초유동 헬륨 온도 범위의 대형 저온냉동시스템 개발” 국가 중대과학연구장비개발 프로젝트가 검수 통과 및 성과 감정을 받았다. 이로써 중국은 액체 헬륨 온도(-269℃) 킬로와트(Kw)급 및 초유동 헬륨 온도(-271℃) 100와트(W)급의 대형 저온냉동장비 개발능력을 확보했다. 동 프로젝트의 전반적 기술은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고 그 중 고안정성 원심식 냉동압축기 기술 및 메가와트(MW)급 헬륨가스 급유식 스크류압축기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연구팀은 5년여 만에 액체 수소 온도(-253℃) 냉동기를 토대로 2500W@4.5K 및 500W@2K 기술지표의 대형 헬륨냉동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해당 장비의 성공적 개발은 거대과학 프로젝트, 우주 프로젝트, 헬륨자원 개발 등 국가 전략적 하이테크 기술 발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련 분야의 선진적 기술 발전을 촉진시킬 전망이다. 100와트급 대형 냉동기는 닝샤옌츠(寧夏鹽池) 액화천연가스증발가스(LNG-BOG) 헬륨추출 프로젝트에 응용되어 중국 헬륨자원 개발의 기술적 사슬을 초보적으로 활성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국내 선형 가속기에 응용됨은 물론 한국의 핵융합 거대과학장치(KSTAR)에 수출·응용되는 등 사용자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고 관련 업종의 발전을 뒷받침했다. 향후 1만와트급 냉동기/액화기 기술 파악 및 장비 개발을 꾸준하게 추진하여 양자과학기술의 발전 및 응용을 충족시키는 한편 mK급 대냉동력 냉동기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4/19/content_466144.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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