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스마트 무인시스템 모선 설계·건조 계약서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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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팡(南方)해양과학·공학 광둥성(廣東省)실험실[주하이(珠海)]이 중국함선연구설계센터, 중국선박공업그룹(CSSC)황푸원충(黃埔文沖)선박유한회사와 스마트 무인시스템 모선(mothership) 설계·건조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해당 프로젝트의 예정 설계·건조 주기는 18~20개월로 2022년에 납품 예정이다. 세계 첫 원격조종(R1) 등급(class notation)의 스마트 과학탐사선으로 거듭날 전망인 동 스마트 무인시스템 모선은 "중국 최초", "미래감", "지능화", "높은 국산화율" 등 타이틀을 달만하다. 동 모선은 파격적인 해양 조사 방식으로 중국이 전문 스마트 모선으로 대량화 무인설비를 지원하는 방식의 범지역 협동적 해양 관측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동 모선은 "미래감", "무인시스템 보장", "그린텔리전스(Greentelligence)" 등 3대 이념을 설계에 적용시킬 예정으로 양호한 조종성 및 기동성을 보유함과 아울러 고수준의 환경보호 및 특수임무 장면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아울러 중국 첫 스마트 원격조종 및 자율항행이 가능한 과학탐사선, 첫 공(空)/해(海)/잠(潛) 무인시스템 협동 작업 모선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12/450570.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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