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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세대 완전자율주행 도시형 A형 열차 생산 투입
  • 등록일2021.01.11
  • 조회수379




2020년 1월 7일, 중국 최초의 5G 차량 대 차량 통신 완전자율주행에 기반한 시속 160km/h의 차세대 도시지역 A형 열차가 중처청두(中車成都)철도차량유한회사에서 생산라인에 투입되었다. 같은 날, 중국 최초의 2025 지능형 완전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플랫폼 현판식도 진행되었다. 이는 중국의 도시형 궤도교통과 지능형 도시궤도 기술설비가 선진 수준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또한 "청두 제조" 궤도교통이 도시지역-도시철도 "상호 연결" 및 지능형 도시철도 기술 주도의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해당 열차는 중국에서 가장 빠른 도시지역 A형 열차이며 세계 최초로 시속 160Km의 5G 차량 대 차량 통신 완전자율주행을 달성함으로써 업계의 격차를 메웠다.
해당 열차는 도시권 궤도열차의 도시지역(근교) 상호 연결, "도심-도심"간에 환승이 필요 없는 직행으로 고속 운행, 신속 가동과 정거, 신속 승차와 하차, 쾌적함 등의 장점을 가진다. 연구팀은 탄환열차의 고속, 쾌적함과 도시궤도 열차의 많은 승객 탑승, 신속 가동과 정거의 장점을 통합하고, 5G 통신, 완전자율주행, 지능형 운행·유지, 구조 안전, 경량화 등 선진 기술을 융합하여 지능형 도시지역 열차의 개발을 주도했다.
2025 지능형 완전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플랫폼은 중국 최초로 실제 차량과 라인의 전방위 전체 상태 감지, 다중 시스템 결합 테스트, 빅데이터 지능형 분석에 기반한 종합 궤도교통 설비 테스트 기지 및 지능형 도시 철도 장비 엔지니어링 기술 센터이다.
2025 지능형 완전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플랫폼의 구축은 효율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차세대 지능형 도시궤도교통 모드 구축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해당 열차의 성공적인 개발은 도시권 내 1시간 궤도교통 통근권 구축을 위한 전체 생활주기의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청두(成都)-충칭(重慶) 두 도시 경제권", "청두-더양(德陽)-메이산(眉山), 쯔양(資陽) 도시통합"의 발전을 추진하며, 구역 궤도교통 산업 생태계 건설의 도약을 추진하고 중국 도시지역(근교) 궤도교통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며, 지능형 도시궤도와 교통강국 건설에 기여할 전망이다.
청두 현대교통 산업기능구역은 세계 일류의 궤도교통 혁신 기지, 중국 서부 궤도교통 설비 제조 및 유지보수 기지와 "일대일로" 궤도교통 설비 수출 서비스 기지를 구축하여 2035년에 궤도교통 산업 생산가치 1,000억 위안(한화 약 16조 907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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