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로 폭발 순간 촬영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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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연구원 지능기계연구소 지능감지기술연구센터가 개발한 초고속 전시각 방폭 고속 카메라 장비가 중메이(中煤)과공(科工)그룹 상하이(上海)검측센터에서 수행된 폭발 실험 과정에서 테스트 프로토타입의 완전한 폭발 전파 순간 및 열화상 과정을 포착함과 아울러 폭발 전파 위치를 정확하게 확정했다. 폭발 순간의 촬영은 매우 어렵다. 이번 촬영은 중국 최초의 폭발 전파 과정 촬영으로 전기 제품의 방폭 신뢰성 검증 및 개선에 직관적이고 정확한 고속 비디오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탄광 방폭을 위한 전기 제품의 안전 사용에 더욱 과학적인 검증 방법을 제공할 전망이다. 중메이과공그룹 상하이검측센터는 종합성 광업용 전기기계 제품 전문적 검측·검사 기술 서비스 기관으로 안전생산 검측·검사 A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검측센터는 3.4m 그루브 지름의 현대화 방폭 시험 테스트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는데 그 중의 방폭 관측 기능을 보유한 초고속 촬영 시스템은 지능기계연구소 지능감지기술연구센터가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전시각 고프레임률 가시광선 관측, 특정 시각의 고속 열화상 관측 및 고정밀 동기화 모듈 등을 포함한다. 또한 폭발, 진동, 고온 및 충격 등 복잡한 테스트 조건에서 1,280×1,024pix@4,000fps 이미지의 안정한 획득 및 기록을 달성할 수 있으며 해상도 저하 상황에서도 최고 프레임률은 800,000fps에 도달할 수 있기에 복잡한 환경에서 폭발 테스트 실험 요구를 만족한다. 폭발 테스트 분야에서의 초고속 시각 기술의 성공적 응용은 전기 제품 방폭 설계 및 개선에 직관적이고 추적 가능한 이미지 데이터를 제공함과 아울러 전통적인 "블라인드 히어링(Blind hearing)" 방법을 대체함으로써 고속 폭발 전파 과정 검출 특히 뚜렷한 폭발 흔적이 없는 샘플의 폭발 전파 위치 확정에 새로운 시각적 방법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0/7/442412.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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