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 탄화규소 전체 산업사슬 생산라인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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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안(三安) 광전 3세대 반도체 산업단지"의 본격적 가동과 함께 중국 최초의 탄화규소 전체 산업사슬 생산라인이 후난(湖南)성 창사(长沙)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구축될 예정이다. 총 투자가 160억 위안(한화 약 2조 7,353억 원)이고 부지 면적이 약 66.66헥타르에 달하는 해당 산업단지는 주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판(탄화규소), 에피택셜(epitaxial), 칩 및 패키징 산업 생산기지를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3세대 반도체 재료 및 소자는 현재 세계 반도체 재료산업 분야의 연구이슈이다. 그 중, 탄화규소와 질화갈륨은 3세대 반도체 재료 중, 성숙된 상용 재료의 전형적 대표이며 아울러, 에너지 고효율, 고주파 신형 전력전자 칩의 핵심 신소재로 신에너지 자동차, 5G, 지능전력망, 고속 궤도교통, 반도체 조명,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중요한 응용 가치가 있다. 해당 반도체 산업단지는 세계적 선진수준의 복합 파워 칩의 개발, 제조 및 서비스 기지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단지는 중국 최초의 탄화규소 전체 산업사슬 생산라인을 형성하여 6인치 탄화규소 전도성 기판, 4인치 반절연 기판, 탄화규소 다이오드 에피택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산 후, 100억 위안(한화 약 1조 7,093억 원) 이상의 산업 규모를 형성하고 1,000억 위안(한화 약 17조930억 원) 이상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을 이끌며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3세대 반도체 산업단지 구축은 창사시의 "세 가지 지능(지능형 설비, 지능형 차량, 지능형 단말기)과 하나의 칩(전력 칩)" 프로젝트의 전략적 배치이고 창사시가 세계 탄화규소 시장 및 화합물 반도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영향과 의미가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7/27/content_449308.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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