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 신형 희토류 채굴 기술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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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 회수율은 30% 향상시키고 채굴 시간 70% 단축(9.12)
○ 최근 중국과학원 광저우지구화학연구소(廣州地球化學研究所)는 전기 구동 방식으로 풍화지각형 희토류를 채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
- 풍화 지각형 희토류는 중국 특유의 자원이지만, 보편적으로 쓰이는 암모늄-소금 기반 침출 기술은 환경 파괴와 비효율성, 긴 침출 주기 등의 문제가 존재
- 연구팀은 외부 전기장 조건에서 풍화 지각형 희토류 이온 활성화-이동-농축 메커니즘과 제어 요소를 밝히고 전기 구동 방식으로 ‘자체 불순물 제거’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
- 모의 실험과 확장 테스트, 현장 시범 등에서 검증한 결과 희토류 회수율은 30% 올라가고, 불순물 함량은 70% 내려가고, 채굴 시간은 70% 단축 가능
- 이 신기술의 특허출원 건수는 7개(국제발명특허 1건 포함)에 달하며 현재 5,000톤 규모의 시범사업을 완공해 상용화를 가속화할 전망
 <참고자료>
中国科学院广州地球化学研究所在风化壳型稀土矿绿色开采中取得重大技术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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