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원자력과학연구원, 국내 최초로 가속질량분석기(AMS) 개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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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소형 가속질량분석기(AMS) 국산화 실현(11.14)
○ 중국원자력과학연구원 핵물리학연구소는 중국내 최초로 가속질량분석기(AMS) 개발에 성공
- 가속질량분석은 미량 원소 분석, 희귀 입자 감지, 미량 장명 동위 원소 분석 등에 매우 중요한 방법으로, 극미량 핵종의 농도 측정에 응용
- 연구팀은 4년을 걸쳐 고압 공급, 가스 주입, 고압 절연, 간격 가속, 저항 분산 등 ‘차보즈’ 기술을 돌파했고, 국내 최초로 소형 직렬 가속기를 개발
- 이 장치는 약 30m² 정도의 면적을 차지하여 기존 AMS 장치에 비해 2~3배 축소되었으며 탄소-14, 알루미늄-26, 아이오딘-129, 우라늄-236 등 10여 개의 핵종에 대한 고효율 분석 가능
- 현재 가속질량분석기(AMS)의 전송효율과 측정 민감도가 모두 검증실험을 통과하였으며 향후 환경, 물리학, 지질학, 생물학, 의학, 천문학 등 분야에서 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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