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600Km인 자기부상열차 테스트 프로토타입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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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월 23일, 중국 첫 시속 600Km인 고속 자기부상열차 테스트 프로토타입이 칭다오(青島)에서 조립을 마쳤다. 동 프로젝트는 2016년 7월에 가동되었고 시속 600km인 고속 자기부상열차 설계, 제조, 시운전 및 시험평가 방법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이에 대한 자체적 지식재산권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고속 자기부상 산업화 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것이다. 시속 600km인 고속 자기부상열차 프로토타입 연구개발 과정에서 중처쓰팡(中車四方)주식회사는 다음과 같은 자기부상열차 핵심 기술을 파악했다. 1) 초고속 운행 조건에서 차체의 경량화, 강도(Intensity), 강성(Rigidity), 소음 등 일련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경량화 고강도 차세대 차체를 개발했다. 2) 고속 운행 조건에서 유체-구조 결합(Fluid-structure interaction, FSI) 복잡성 작용의 제한을 극복하고 공기저항력, 양력(Lift) 등 문제를 해결하여 공기역학적 성능을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시켰다. 3) 고정밀도 자기부상 유도(Suspension guidance), 속도 측정 위치결정 장치 및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성능 지표를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시켰다. 4) 길고 큰 박판 알루미늄 합금 차체 레이저 하이브리드 용접(Laser hybrid welding), 전자석 포일 와인딩(Electromagnetic foil winding), 서스펜션 프레임 정밀주조 등 일련의 핵심 공법을 파악함으로써 차체, 전자석 및 그 제어 장치 등 핵심 부품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테스트 프로토타입은 고속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 연구개발의 주요 일환으로서 고속 자기부상열차의 "실제급" 테스트 검증 플랫폼이다. 테스트 프로토타입을 통하여 고속 자기부상열차 핵심 기술 및 핵심 시스템 부품에 대한 검증 및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다. 고속 자기부상열차는 "쾌속 구동/정지" 기술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에 속도 우위를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단거리 여객운송에 적합하다. 따라서 대도시 도심 통근 또는 도시군 내 인접 도시 연결에 이용될 경우 도시 통근 효율을 대폭 향상시키고 도시군 "일체화", "도시 간 통합화"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고속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중처쓰팡주식회사는 고속 자기부상열차 실험센터, 고속 자기부상열차 시험제조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9년 하반년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5개 객실로 구성된 시속 600Km인 고속 자기부상열차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시속 600Km인 고속 자기부상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은 2020년에 조립을 마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5/24/content_422006.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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