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t 물체를 들어 올리는 세계 최대 마력의 무인잠수정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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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7월 17일, 주저우(株洲)전기기관차연구소 산하 중처(中車)스다이(時代)전기 상하이중처아이썬디(艾森迪)해양장비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세계 최대 마력원격조종 무인잠수정이 상하이에서 출시되었다. 이는 중국중처주식유한회사에서 영국 Specialist Machine Developments(SMD)를 인수합병한 후 중국에서 개발한 첫 심해 장비이다. 해당 무인잠수정은 수천 미터 심해에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게가 몇 t에 달하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원격조종 무인잠수정은 주로 2가지 종류로 나눈다. 그중 하나는 관측급인데 주로 해양과학고찰 등에 이용되며 출력이 비교적 작다. 다른 하나는 작업급인데 주로 해양구조, 해저시공 작업 등에 이용되며 출력이 비교적 크지만 일반적으로 150마력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번 새로 개발한 원격조정 무인잠수정은 주로 심해 침몰선박 또는 침몰물에 대한 응급구조, 수색 및 인양 등 작업 및 심해 공사 보조 작업 등 분야에 이용될 전망이다. 체형이 크지 않고 무게가 5t밖에 되지 않지만 시스템 출력은 250마력에 달하는데 이는 1대 BMW X6 차량의 출력에 해당된다. 3,000m 해저에 진입하여 4t되는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다. 해당 원격조종 무인잠수정의 개발 성공은 중국이 해양구조, 해저시공 등 분야의 심해 작업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wanfangdata.com.cn/informationController/getDetails.do?type=conference&id=0d9775f69bf84c638509ea32bf08af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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