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속 160Km 자기부상열차 운행 시험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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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23일, 국방과학기술대학과 중국중처(中車)탕산(唐山)기관차차량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5세대 신형 자기부상열차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이 운행 시험에 성공하였다. 시속이 160Km이상에 달하는 해당 열차에는 최초로 "지상1차 영구자석 리니어 동기모터+영구자석 전자기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기술방안을 사용하였으며 기존의 중저속 자기부상열차에 비하여 견인효율은 10% 향상되었고 자기부상 에너지 소모는 20%이상 감소되었다. 시속 160Km 자기부상열차의 운행 시험 성공은 중국 "13차 5개년 계획" 첨단 궤도 교통 주요 특별 프로젝트의 단계성 성과로서 중국이 중속 자기부상열차의 핵심 기술을 파악하였음을 의미하며 또한 시속 200Km 중속 자기부상열차의 개발에 튼튼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신형 자기부상열차 개발 과정에서 연구팀은 견인력 및 자기부상 시스템에 대하여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수행하였고 지상 고정밀도 위치결정 속도측정 기술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리니어 모터 중간 설치식 자기부상 대차 등 핵심 부품을 개발하였다. 또한 모듈화, 경량화, 통합화 등 측면에서 많은 기술 혁신을 구현하여 종합 기술 성능을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시켰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5/24/content_395202.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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