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장대, 신형 알루미늄－그래핀 슈퍼배터리 개발 | ||
|
||
 최근 저장(浙江)대학 가오차오(高超) 연구팀은 금속광택을 띤 짙은 회색박막 형태의 신형 알루미늄-그래판 전지를 개발하였다. 해당 전지는 몇 초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고 25만 차례 순환 충방전 후에도 충족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열성, 내동결성이 우수하며 또한 반복적인 굽힘에도 성능에 영향 받지 않는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광범위한 응용 전망이 있다. 해당 전지는 그래핀 박막과 금속 알루미늄을 각각 양극과 음극으로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그래핀 양극의 비용량(단위 무게 당 전지 용량)은 120mAh/g에 도달하였고 25만 차례 충방전 순환 후에도 91% 용량을 유지하였다. 또한 쾌속 충전 상황에서 1.1초 내에 충전을 완료하면서 111mAh/g의 가역 비용량을 보유하는 뛰어난 율속 성능(Rate Performance)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전지는 영하 40도에서 섭씨 120도의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고 영하 30도 환경에서 1,000 차례 충방전 후에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으며 100도 환경에서 4.5만 차례 안정적 순환이 가능하다. 또한 유연성 면에서 굽혀펴기 1만 차례 후에도 용량을 전부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 셀이 화염에 노출된 상황에서 연소하거나 폭발하지 않는다. 알루미늄－그래핀 슈퍼배터리의 율속 성능과 순환 수명은 기타 전지를 훨씬 초과하고 슈퍼커패시터와 비슷한 수준이며 에너지 밀도는 슈퍼커패시터에 비해 높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iAn2iHeVUOtqkL1R6XKIbQ?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