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 유리에서의 “매직쇼”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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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앞창에 내비게이션, 통신, 차속 등 차량 네트워크 정보가 생생하게 나타나지만 차량 운전 시야에는 영향이 없으며 또한 기차, 지하철 탑승시 핸드폰과 iPad를 볼 필요 없이 투명한 차창을 통하여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이러한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다. 상하이취안잉(全鷹)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의 해외 귀국팀은 5년간 시간으로 새로운 고분자 나노 복합재료를 개발한 후 특수한 광원의 여기를 통하여 해당 기술을 현실화 시켜 차창, 상업 진열창, 스마트 가구 등 상업분야에서의 응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매직쇼(Magic show)”라고 부르는 파노라믹 투명 디스플레이(Panoramic transparent display) 기술은 새로운 고분자 나노 복합재료 디스플레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였기에 유리와 유사한 임의의 투명 매질을 투명 특성을 보유한 고화질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을 투과하여 배후의 풍경도 볼 수 있기에 현실과 가상이 통합된 증강 현실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지문 이미지만 누르면 투명한 유리판에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마치 공중에 떠오르는 것처럼 나타난다. 현재 해당 “매직쇼” 기술은 상업용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베이징자동차주식유한회사, 상하이시베이가오신(北高新)유한회사 등 기업과 협력 계약을 달성하였고 또한 상하시지하철기술 업체와 협력하여 해당 기술을 이용하여 지하철 차창으로 정거장 정보 등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csm.gov.cn/xwpt/kjdt/35079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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