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난대학, 새로운 전기자동차 센서 변속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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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4월 23일, 충칭(重庆) 고신기술성과교역회에서 시난(西南)대학은 자체 개발한 전기 자동차 AAT 기술(전기자동차 적응형 자동 변속기)을 선보였다. AAT 기술은 스마트화 자동 변속기로서 기존 자동차의 클러치 시스템, 전자 제어 변속, 유압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연구팀은 5년간의 연구를 거쳐 모터, 제어기, 전달 센서 메커니즘, 적응형 변속 메커니즘, 차동장치, 단속 센서, 부하센서를 통합하여 전기 자동차 AAT 기술을 개발하였다. AAT기술은 센서가 오르막길, 내리막길, 적재량, 역풍 등 다양한 도로 정보를 감지하고 센서 메커니즘을 통하여 정보를 제어기에 전달함으로써 모터가 그와 상응하는 구동력을 출력하게끔 제어한다. 다음 적응형 메커니즘은 200 ms 내에 다양한 동력을 합리하게 분배시킨다. 동력을 끊지 않는 조건에서 해당 적응형 시스템은 외부의 부하 변화에 따라서 모터의 구동력과 주행 저항을 항상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여 고효율적으로 작동한다. AAT 기술은 기존 전기 자동차에 비하여 에너지를 20% 절약할 수 있다. 기존 전기 자동차는 모터 효율이 낮아서 최대로 25%의 표준 경사도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지만 AAT 기술을 이용한 1.1톤 전기 자동차는 시동을 걸때 에너지 소모가 기존 전기 자동차의 1/7 이며 270A 전류로 60%의 표준 경사도 오르막길을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기타 자동 변속기에 비하여 체적이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전지와 제어기 사용 수명을 늘여 주행 거리를 늘일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sensor.ofweek.com/2016-04/ART-81000-8500-2909109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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