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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즈장실험실(之江實驗室, Zhejiang Lab)은 국가 전략과 산업 수요에 집중하여 로봇 연구개발에서 획기적 성과를 거둠
● 저장성 정부, 알리바바, 저장대학은 총 100억 위안(약 1조8,500억 원)을 투자해 즈장실험실(‘17.9.6 설립) 공동으로 설립하고 AI･정보통신 분야의 중요 혁신플랫폼을 구축할 예정
– 알리바바와 저장대학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최첨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인터넷 컴퓨팅, 인공지능, 정보보안, 스마트제조 및 로봇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수행
– ’22년까지 약 2만 명의 첨단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하고 200개의 혁신 창업팀을 육성해 항저우를 글로벌 첨단 혁신 IT 과학기술 선도기지로 도약
– 과학연구 시스템은 인공지능감지연구원, 미래 인터넷연구원, 인공지능연구원, 다학제융합연구센터로 구성되었고 거대과학장치와 개방형 과학연구 플랫폼을 보유
● 그중 스마트로봇연구센터는 로봇 핵심 과학기술 확보를 목표로 육·해·공 전역을 포괄하는 체계적인 스마트로봇 과학연구혁신생태계 구축에서 단계적 성과를 실현
– 실험실 연구팀이 저장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심해 연체로봇으로 1만 미터 깊이의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자율주행 테스트에 성공
– 현재 지능형 저고도 유인 항공기와 이족 보행(bipedalism)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중 지능형 저고도 유인 항공기는 2021년 말에 시험 비행에 성공

참고자료
孙溥茜, 之江实验室：创新科研体制机制助力机器人研究进展(2022.제1호)
https://mall.cnki.net/magazine/article/JQRY2022010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