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징공대, 장기적 수명을 갖는 유기 발광 소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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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월 6일 중국 난징공업대(南京工業大學) 황웨이(黃維) 원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유기 합성 소재에서 성공적으로 장기적인 잔광 현상을 관찰하였으며 순수한 유기재료로 ‘야명주’를 개발하였다. 해당 성과는 ‘Nature· Materials’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다양한 시리즈의 실온 단일 성분 장수명 유기 인광 소재를 개발하였으며 소재의 여기 상태 수명은 초급(second level)에 달하였다. 또한 새로운 데이터 암호화 방법을 개발하여 데이터의 암호화 효과를 육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 연구팀은 또 귀금속과 기타 중원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순수 유기 소재의 여기 상태 수명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관련 소재의 분자 설계와 발광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특수한 분자 패킹 방법의 도입은 유기 장잔광 발광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유기 장잔광 발광색상이 녹색으로부터 적색에 달하는 넓은 범위 내에서의 제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였으며 발광 지속 시간을 56초로 연장시켜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온 유기 장기 잔광 발광 소재를 개발하였다. 해당 소재는 질병 진단, 생물 세포 영상 형성과 화폐 위조 방지 등 광전자 공학의 각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04/10/content_299461.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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