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양광 비행기 ‘모쯔호’, 연말 시범 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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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26일, 상하이아오커싸이(上海奧科賽)비행기유한회사와 퉁지대학교(同濟大學) 항공력학대학(航力學院)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모쯔호(墨子號)’ 태양광 비행기가 계획 심사를 통과했으며, 연말에 시범 비행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모쯔호’ 태양광 무인기 주요 동력원은 약 10m2 비행기 날개 면적에 장착한 태양광 전지 모듈로, 출력밀도는 100W/m2에 달한다. 익폭은 13미터에 달하고 이륙 중량은 35 Kg에 불과하며 24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동력과 가벼운 기체는 친환경적이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6,000미터 고공에서의 순항 속도는 60km/h로 지면에서의 자동차 주행속도와 비슷하다. 그러나 6,000미터 비행 고도에서 -20℃ 저온은 전지합금판과 고밀도 중합체인 리튬 전지에 대한 도전이다. 초기 연구 개발 목표는 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4시간 이상 비행하는 것이고 무인기 형식을 채용한다. 최종 연구 개발 목표는 24시간 지속적으로 비행하는 것이며 무인 운항과 일인 운항을 결합하는 것이다. 태양광 비행기는 특정 구역에서 밤낮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긴급 재난 구조, 정찰과 통신 등 전통적인 비행 임무 외, 위성이 탐지하지 못하는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stcsm.gov.cn/xwpt/kjdt/340279.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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