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연합팀, 핵산 나노 재료로 폐질환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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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교수이며 핵산 나노 전문가 마오청더(毛誠德)와 제3군의대학교(第三軍醫大學) 호흡기내과연구소 왕관충(王關嵩)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핵산 나노 재료 구축을 통해 만성적인 폐쇄성 폐질환, 폐심증, 폐동맥 고혈압 등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전문가들은 핵산 나노 재료위에 표적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리간드 또는 항체 장착을 통해 핵산 나노 재료가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지정한 폐혈관 내피세포에 도달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폐혈관 내피세포에 도달한 후 지속적인 약효를 발휘하여 폐혈관 내피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과 조망(Apoptosis)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거나 억제하여 폐조직의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더 좋은 치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에서 설립한 해외 및 홍콩•마카오 학자 협동연구기금의 2년간 지원을 받았으며 최근 해당 기금의 4년 연장 지원을 받았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1/2018/0704/c1057-3012520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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