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해양 목장 양식 관찰 무인선박 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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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아하이톈판(威海天帆)지능과기유한회사와 하얼빈공업대학교(웨이하이 분교)가 공동 개발한 중국 최초의 해앙 목장 양식 관찰 무인선박이 2021년 8월 중순에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더밍(德明)해양목장에서 해상시험을 수행하고 인도되었다. 탄소섬유 복합재료로 제조된 해당 무인선박은 선체, 통신 시스템, 전원공급 시스템, 수중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 휴대용 스마트 리모콘으로 작동하고 2단계 해상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다중 경로점 자율 순항을 지원한다. 해당 무인선박은 수심 50m까지 잠수할 수 있는 잠수로봇이 탑재돼 있다. 또한, 수면 및 수중 4K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되어 수중 화면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다. 해당 무인선박은 세계 최초의 해양 목장 전용 무인선박으로 수면에서 자율적으로 경로를 계획하고 항행할 수 있으며 수중로봇은 지정한 수심과 지점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번거로운 조작이 필요 없다. 수중로봇의 리프팅도 자율적이며 중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소형 자주 리프팅 장치를 탑재했다. 해양 목장 운영업체는 잠수원을 파견할 필요가 없이 무인선박으로 수중 양식물의 밀도, 양식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양 목장 양식 관찰 무인선의 인도는 스마트 해양 목장 및 투명한 해양의 발전을 크게 촉진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8/18/content_519179.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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